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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면류관은 아무나 쓰는 것이 아니다. 견디어 낸 자, 시련을 통과한 자, 그래서 온전해진 자가 차지하게 된다 61
인내는 온전한 행실을 낳는다! 우리의 행실이 온전해지는 길은 믿음의 시련을 잘 참아 내는 것이다. 62
따라서 '믿음'은 행함과 함께 일하며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된다고 말하는 것이다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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