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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램 차란, 리더십 파이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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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맡길 줄 모른다는 것은 관리자로서의 자질이 결여되어 있는 것이고 그로 인해 많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자기 혼자 너무 많은 것을 떠맡고 일을 맡길 줄 모르는 초급 관리자의 관리자는 늘 일에 치이고 쫓기면서 할 일은 너무 많은데도 자기를 도와줄 유능한 부하직원 하나 없다고 불평을 한다.

 

일을 나누어주되 그 책임 소재와 한계를 분명히 하지 못하는 관리자도 문제가 있기는 마찬가지이다.

 

초급 관리자들과 일대일의 관계로는 일을 하면서도 그들 전체와 자신을 하나의 강력한 팀으로 만들지 못하는 관리자들이 있다.

 

..들으면 기분이 나쁠 수도 있는 피드백을 전할 때는 언젠가 좋은 때인지(공개적으로 하기보다는 단둘이 있을 때), 그리고 어떻게 전달해야 할지(행동 자체를 지적하되 당사자에 대해 언급하지 않는)

 

관리 영역 내의 이직률이 평균 이직률보다 높다(이것은 결국 영역 관리자가 그만두어야 한다는 암시이다)

 

리더로서의 책임을 떠맡는 데 관심이 없다. 특정 기능 분야의 관리자나 실무자처럼 일하는 것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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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가 되는 것을 기피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매니저(리더)가 되는 것이 그만큼 쉽지 않다는 반증이다.

자기 일만 잘하면 되는 것.. 어찌보면 행복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