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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ble Roots: How Humility Grounds and Nourishes Your Soul Hannah Ander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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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우리가 우리 자신을 더 적게 의지하고, 그분을 더욱 의지하도록 우리를 부르심으로써 우리를 자유롭게 하신다 39

 

 

 

우리의 불행의 뿌리는 이것 - 예수께서 주시는 쉼은 우리가 자신을 겸손히 낮추고 예수님께 복종할 때에만 온다는 점- 에 있다. 46

 

 

 

교만은 우리가 실제 지닌 것보다 더 강하고 더 능력 있다고 믿게 만든다 51

 

 

 

예수께서 우리에게 자신의 멍에를 메라고 부르실 때, 자신에게 복종함으로써 쉼을 찾으라고 초대하실 때, 주님은 권력이나 자존심을 향한 왜곡된 요구를 만족시켜 주시지 않느다 54

 

 

 

교만과의 싸움에 있어 무엇이 위태로운지, 이 지점에서 불현듯 드러나기 시작한다. 위태로운 것은 바로 나 자신의 정체성이다 73

 

 

 

우리가 그분께 접목되기 전에 우리의 썩은 뿌리들, 즉 우리의 자만 self-suffiiency과 자아ego를 잘라내야 한다. 우리 스스로 뿌리내릴 수 있다는 허세를 포기해야 한다 겸손을 하나의 개념으로는 믿지만, 실제로는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려 하지 않는 교만을 거부해야 한다 75

 

 

 

우리가 마땅히 겸손해야 하는만큼 자신을 낮추지 못하였기에, 예수께서 자신을 겸손하게 낮추셨다. 그렇게 하심으로써 그분은 겸손의 본이 되셨으며, 동시에 우리를 겸손하게 하는 수단이 되셨다 75

 

 

 

자아. 그것의 위태로움은 여기에 있다. 그것은 우리 자신을 실제보다 더 중요한 존재로 믿도록 요구한다. 우리 자신을 위로 올리라고 요구한다. 실제보다 더 커 보이려고 깃털을 부풀리는 수탉. 무리 중 우두머리임을 확신하고자 큰 소리로 짖어대는 애완견. 우위에 있음을 피력하고자 자기 가슴을 두드리는 고릴라

너무나 자주, 자아는 현재 우리가 느끼는 불안의 뿌리를 이룬다.

우리는 스스로 생각하는 것만큼 자신이 중요하다는 것을 증명하려고, 남에게 뒤처지지 않도록 녹초가 될 만큼 노력한다 91

 

 

 

자아는 상처받기 쉽다. 그 이유는 바람을 너무 많이 불어넣은 풍선처럼, 너무 부풀어져 있는 것은 금방이라도 바람이 빠질 위험에 놓여 있기 때문이다 92

=> 펑 터져버렸다

 

 

 

평생 당신을 불안하고restless 불행하게 만들어 온 체면에 대한 생각, 그 어리석고 무의미한 생각에서 벗어나는 것 104

 

 

 

신학적으로 말하자면, 겸손이란 하나님이 누구이신지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이며, 그리고 그 결과로 우리가 누구인지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이다 140

 

 

 

당신의 어깨 위에 비난이 쏟아지는 순간에도, 비난과 칭찬을 나눠주시는 하나님 고유의 역할을 가로채지 마라. 그 또한 일종의 오만이리. 순수한 염려가 변하여 하나님의 위치를 찬탈하는 것은 너무도 쉬운 일이다. 완벽에 미치지 못한다고 자기 자신을 비난하는 것은 스스로 신격을 사칭하는 것이다 149

 

 

 

우리는 권력의 자리를 포기하고, 필요 이상의 재화를 버리고, 더 작은 집으로 이사할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가 죄책감을 떨치려는 목적으로 그렇게 한다면, 자기중심적 세계관이 여전히 원동력으로 작용하는 것이다 203

 

 

 

다른 무엇보다 나는 그 아이가 겸손한 순종의 사람이 되길 원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두려움이 아닌 용기로 응답하는 사람. 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