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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께서 저를 망하는 길로 인도하지 않으실 것이라 믿기 때문에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겟습니다." 58
나는 "주의 종이오니", 즉 '주님은 내 주인이오니 나를 망하는 길로 인도하지 않으실 줄 믿습니다'라는 고백과 함께 말이다. 59
'옥한흠 목사님'이라는, '사랑의 교회'라는 탄탄한 배에 안주하고 있었는데, 이제 그 배에서 내려와야 한다는 것이 너무 두려웠다. 59
오늘날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왜 이렇게 시시한 삶을 사는 것일까? 대답은 간단하다. 바로 구하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다.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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