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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가 나아갈 길을 생각한다(방민호)

왕초보재무 2015. 3. 10.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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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슬럼프는 있는 법이다. 안철수의 경우 본과 1학년을 마친 시기에 고민과 방황이 찾아왔다. 30




여기서 그(문재인)는 시위 선언문을 작성하고, 학생들을 동원하는 역할을 맡았다. 32




문재인은 총학생회 총무부장을 맡아 시국 선언문을 만들고, 배포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관여한다. 32




[안]모범생 특유의 성실함은 그곳에서도 발휘됐다. 50km를 행군해야 하는 훈련에서 동기들은 짊어질 짐을 줄이기 위해 각종 편법을 동원했지만, (...) 35




[문] 이 대목에서 그의 낙천성을 엿볼 수 있다. 억지로 끌려왔지만 그 상황을 절망적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처한 입장을 긍정적으로 수용하는 자세. 37




사법시험을 치르기 위해 산사로 들어간 것이다. 37




연수원을 차석으로 졸업했으니 판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시위 전력'이 문제가 돼 임용이 좌절됐다. 39




[안] 21세기의 리더십에서 중요한 것은 위에서 아래로 명령을 내리는 것이 아니다. 수평적 관계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는 리더가 되어야 한다. 43




노무현과 그는 변호사라는 계급장을 내려놓고 최루탄을 맞으며 연좌농성을 벌이다 경찰에 체포돼 구금까지 됐다. 44




[문]사람을 대하는 것이나, 정치인다운 화려한 연설에 서툴다. 52